실종된 누나를 찾아달라는 하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영민과 지현은 하율의 행적을 찾던 중 야산에서 사고를 당한 하율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긴다. 영민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남산으로 향한 영민과 지현. 영민은 지현을 좋아하고 있음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