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고 해 봐. 그럼 들어갈게. 태진을 만난 충격으로 우는 해영 묵혔던 상처에 다시 아파하기 시작하고, 그런 해영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도경. 한편 술 취한 수경을 위로하는 진상. 수경이 숨겼던 과거의 인연이 드러나고...! 집에 들어오지 않는 해영이 걱정되서 해영의 부모님 댁으로 간 도경. 그때 집 밖으로 나오는 태진과 마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