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아현과 아이들은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어른, 최형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죽은 줄 알았던 양아들 석수의 등장에 곤란해진 권강만은 직접 입양의 끝을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