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술을 마신 날 이후, 시우는 자꾸만 지윤의 주변을 맴돈다. 지윤은 그런 시우의 행동에 묘한 오해와 설렘을 느낀다. 그러던 중 시우는 지윤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건넨다. 한편, 상사 고책임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지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