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애는 공항으로 지훈을 잡으러 갔다가 결과 마주치면서 소매치기로 오해받는다. 이후 은애는 가족들에게 지훈과 헤어진 소식을 알리며 슬퍼하지만 회사를 되찾겠다고 결심한다. 대치의 가족들이 결을 경계하는 가운데, 강수는 대치, 민호, 결을 모두 불러 중대 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