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무 살이 된 반도와 진주는 하필, 최악의 날로 오게 되는데.. 다시 찾은 대학 생활에 설레는 것도 잠시, 진주와 반도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서로를 맞닥뜨리고, 잊고 있던 그 날의 기억을 떠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