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의 과거를 알고 있는 불청객이 무창에 나타난다. 얽히고설킨 가족사와 어린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가운데, 동민의 아들 주원이 마을에서 실종된다. 영란은 본능적으로 주원을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