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의 하루 속에 문득문득 어릴 적 엄마와의 추억이 끼어든다. 유난히 엄마가 보고 싶은 날, 술꾼들은 제주로 향한다. 각재기국과 멜튀김, 그리고 술과 함께 오고 가는 엄마 얘기로 술꾼들의 밤이 깊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