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은애에게 회사에 불미스러운 소문이 돈다며 경고하고, 마음 상한 은애를 결이 달래준다. 한편, 정란은 주말에 민호를 집으로 초대하고, 은님에게 실망한 연자는 이제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고 가족 앞에서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