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애가 승리를 불러 허심탄회하게 진심을 전하고,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한다. 한편 민호는 결을 견제하며 승리를 단념시키라 하고, 성준은 고민 끝에 대치가 제안한 비서직을 수락한다.